장애인 비만 예방·건강 증진 앞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30 14: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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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5자 프로젝트 실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4월부터 지적·자폐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비만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늘리기 사업 '성동5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성동5자 프로젝트란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5자는 ▲우리함께 꿈꾸자(아동·청소년 신체활동 교실) ▲우리함께 즐기자(성인 신체활동 교실) ▲우리함께 사랑하자(가족 건강 교실) ▲우리함께 떠나자(야외 나들이 교실) ▲우리함께 건강 체중 유지하자(건강관리 교실)를 의미한다.

2014년 세계보건기구 'WHO 건강도시 장애친화도시부분 베스트 프렉티스 어워드(Best Practice Award)'의 쾌거를 이룬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15년에도 서울시 장애인 신체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우수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성동장애인 종합복지관 외 7개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 생활양식 및 건강욕구조사 등 장애인이 살기 좋은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성동구 보건소장은 "더 다양해진 연령대별 신체활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등산교실 및 부모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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