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문예회관 '야외공연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9 16: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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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연장으로 리모델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오는 4월1일 녹번동에 위치한 은평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을 실내공연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오후 7시30분에 개관기념 행사를 연다.

29일 구에 따르면, 국비 10억원을 포함, 총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한 은평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은 연면적 518.27㎡ 규모의 지상 2층, 천막 RC조 및 철골구조로 1층에는 원형무대, 소방설비, 2층에는 출연자 대기실과 조정실 등이 있다.

객석은 총 428석으로, 실내와 야외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영 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문화예술 관계자, 각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이와함께 개관 기념공연으로 연고예술단체인 극단 대하의 코믹 풍작극 ‘뒤탈 없으렷다 예이~~’가 오는 4월1~4일 오후 7시30분 4회, 은평상주예술단체인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월드뮤직 콘서트 ‘공명유희’가 4월7~11일 오후 7시30분 5회에 걸쳐 공연된다.

구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소음, 시설 미비 등으로 방치돼 온 공연장이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국내유일의 자연친화적인 ‘도심 속 숲속 공연장’으로 변모해 은평구민의 문화예술향유를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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