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토요일 열린 보건소 오픈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6 15: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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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환자 무료진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평일에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주 5일 수업으로 토요일 여가시간이 늘어난 학생과 가족들을 위해 '토요일 열린 보건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구는 이대목동병원과 보건의료협약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들을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전에 무료진료를 할 계획이다.

진료 상담 후, 필요시에는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중증 환아들에게는 보습제를, 취약계층에는 의료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구 보건소에는 아토피 무료진료 외에도 ▲임산부 건강관리 및 육아교실 ▲금연 클리닉을 비롯해 유아들을 위한 예방접종 및 건강 관리 ▲만 20~65세 이하 주민을 위한 대사증후군 관리 ▲심뇌혈관질환자들을 위한 고혈압 당뇨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구민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환경을 만들어가는 건 양천구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더욱 건강한 양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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