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행복한 삼순 선물봉사단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5 15: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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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25일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늘 먹던 간식 하나·식사 한 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28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20여명이 삼순(칠순·팔순·구순)을 맞이한 저소득 노인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직접 쓴 축하카드와 함께 지역내 이마트 목동·신월점의 후원을 받아 준비한 선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하루 매출 기부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착한 가게'도 모집하고 있다.

'하루 매출 기부의 날'은 기부의 날로 지정한 하루의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은 오는 31일 '착한 가게' 9호점을 가맹한다.

김수영 구청장은 "잠깐의 시간으로도 노인들에게는 행복을, 늘 하는 행동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도움을 전달할 수 있는 나눔사업에 많은 주민이 참여했으면 한다"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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