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전역 미세먼지·묵은때 없앤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3 14: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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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새봄맞이 대청소… 공공시설물·도로·뒷골목등 '물세척'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5일 오전 7~8시 ‘2015 새봄맞이 대청소’를 종로구 전역에서 실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청소는 주민과 시설관리 주체별로 미세먼지와 공공 시설물·도로·뒷골목 등에 남아있는 염화칼슘 등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으로, 인사동 남인사 안내소~종각역을 시범구간으로 선정해 실시한다.

시범 청소구간인 인사동 일대의 청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영종 구청장, 주변 유관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남인사마당을 출발, 종로1가 GS건설 본사 앞까지 이동하면서 보도 및 시설물 물청소를 한다.

또 도로청소에는 ▲물청소차 2대 ▲가로청소차 2대 ▲물푸미 2대를 동원하고 빗자루, 쓰레기봉투, 집게 등을 이용해 개인별로 세밀하게 청소한다.

특히 구청 국별 직원 400여명도 골목의 담배꽁초 줍기·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하며, 오는 31일까지 각동에서도 자체적으로 소규모 공원·동네 뒷골목 등 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청소를 실시한다.

구는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에는 건물주와 세입자가 스스로 동참해 내 집·내 건물 앞 보도를 자발적으로 청소하는 분위기 확산해 종로를 찾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과 종로구민들이 활보할 수 있는 건강도시 종로를 새롭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구 구정목표인 ‘사람중심 명품도시 종로’ 건설을 위해 사소한 부분부터 잘 살피고 정돈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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