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법률 홈닥터 높은 호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3 1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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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비해 법률지원건수 34% 증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의 '법률 홈닥터 서비스'의 올해 월 평균 법률지원 건수가 실시 첫 해인 2013년보다 34%가 늘어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변호사가 구청에 상주하면서 서민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해 주는 이 서비스는 2012년 처음 도입돼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생활법률상담, 법교육, 구조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3년이 채 안된 지금까지 이곳에서 법률 상담을 받은 저소득층이 약 2000명 이상이고 특히 2014년에는 월 평균 법률지원 건수가 125건으로 2013년보다 34%나 늘어났다.

현재는 법무부에서 파견된 한경희 변호사가 구청 희망드림센터에 상주하면서 주민들에게 직접 법률상담과 법교육, 법률문서작성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시설이나 취약가정에 직접 방문해 법률문제를 진단, 해결해 주는 ‘출장 법률 홈닥터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상담 중 생활고나 생계곤란 등 위기상황이 발견되면 구의 긴급지원 서비스 등 공적지원 연계활동을 병행하고,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지닌 가정이 발견될 경우 구청 사례관리 대상자로 의뢰해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한다고 구는 밝혔다.

구 관계자는 “법률 홈닥터 서비스를 활용한 무료법률 상담으로 법률 사각지대가 꾸준히 줄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는 더 높은 법이란 담을 허물어 뜨릴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2600-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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