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정부 시책에 따라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 상품이 출시돼 있으나 생계활동에 바쁜 상당수의 서민들은 금융정보가 부족하고 방문 상담도 어려워 이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따라서 시는 서민금융 유관기관인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저소득자, 저신용자, 대학생 등 금융취약계층이 모이는 교육이나 행사장소를 직접 찾아가 전문 강사로 하여금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와 금융경제지식, 신용·부채관리, 금융피해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신규 저리자금을 지원하는 3대 상품(미소금융, 햇살론, 새희망홀씨)과 기존 고리 대출을 보증부 저리대출로 전환하는 바꿔드림론이 출시돼 있다.
이와함께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권금융회사간 협약을 통해 채무조정을 지원하고 국민행복기금에서는 채권을 직접 매입해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등의 신용회복지원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또 2012년 6월부터 5개 기관(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인천신용보증재단, 미소금융중앙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청 종합민원실과 생활경제과에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상담 창구를 운영해 오고 있다.
‘찾아가는 서민금융교육’은 서민 관련 부서 및 기관, 지역내 대학 등이 오는 4~11월 중 교육을 희망하는 날짜와 장소를 정해, 시 생활경제과로 신청하면 해당 날짜에 전문 강사가 방문해 서민금융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교육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생활경제과(032-440-4211)로 문의하면 된다.
이능환 생활경제과장은 “찾아가는 서민금융교육을 활성화해 생계활동에 바쁜 서민들에게 더욱 많은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사금융 이용 및 보이스피싱 등에 따른 피해를 줄이는 한편 금융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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