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9 14: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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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남구민회관서 "세계 물이 날" 기념행사 개최…주민 500여명 참석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매년 3월22일은 유엔(리우환경회의)이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선포한 ‘세계 물의 날’이다.
▲ 지난해 실시된 '물의 날' 행사에서 열린 체험부스를 방문한 아이들이 음료수의 산성도 측정시연을 집중해서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강남구청)
이러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일 강남구민회관에서 ‘강남의제21 시민실천단’과 공동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물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오전 9시40분부터 시작되며,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환경단체,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물사랑 체험활동을 경험하고, 물절약 운동을 함께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보존 유공자 표창수여 ▲환경선언문 낭독 ▲물배추·부레옥잠 배양 체험 ▲친환경 수세미·비누 만들기 ▲살아있는 세제(EM) 배부 ▲페이스 페인팅 ▲클레이 아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양재천 정화활동, 양재천 사진전시회 등의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환경선언문 낭독엔 가수 '비'가 참여할 예정이다.

기념식 후에는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과 강남구 기업체봉사단, 한국자동차 세정협회 회원들이 양재천에 들어가 쓰레기와 수초를 제거하는 정화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해선, 무엇보다 주민의 물절약 정신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구는 물 부족 해결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구 환경과(3423-6194)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일찍부터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양재천·탄천 유역 6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행정 협의회를 구성해 분기마다 ▲합동 수질오염도 검사 ▲하천 주변 대형공사장 수질오염 감시 ▲1사(社) 1하천 가꾸기 확대 등의 사업을 실시해 양재천·탄천 수질오염도 개선에 노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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