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올해 총 45억여원을 투입, 2340개의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위해 구는 18일 오후 3시 강남구민회관에서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동발대식’을 열고, 노인사회활동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발대식은 1부 개회선언, 내빈소개, 일하는 노인 선언문 낭독과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2부 올해 달라지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소개에 대한 동영상과‘노인사회 참여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통합 소양교육을 실시등 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일자리사업은 ▲독거노인, 노인부부가구, 조손가구 등 취약노인의 안부확인, 말벗, 생활상태 점검 등 생활지원을 주로하는 전국형, ▲기존의 공익형과 교육형, 그리고 복지형 일부가 통합된 지역형, ▲제조와 배달, 인력파견 등과 관련된 취업·창업형으로 나누어 진다.
각 사업을 살펴보면, ▲전국형은 단순 반복적인 활동의 규모를 대폭 줄이고 노인들의 경륜과 지혜를 살릴 수 있는 노(老)-노(老)케어(582명) ▲ 지역형은 급식도우미파견, 꿈꾸는 독서지도활동(1451명) ▲ 취업·창업형은 미담(쌀과자)사업, 해피콜 지하철택배사업(307명)으로, 기존과 차별화 된 이색 활동사업으로 노인들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였다.
또, 구는 전국형과 지역형 활동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특히 저소득 노인에게 우선 참여권을 제공한다.
‘취업·창업형’사업은 사업특성을 고려해 만 60세 이상 64세 이하 노인의 제한적 참여가 허용된다.
이번 사업은 평균 9개월간 진행되며, 월 34시간을 근무시 2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단, ‘취업·창업형’의 경우에는 사업 특성상 근무기간에 따라 활동비가 차등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개발과 어르신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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