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줄인 '삼삼 강동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7 16: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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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나트륨 줄이기 실천주간 관공서·학교등 저염실천환경 조성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세계 소금 인식 주간(이달 16~20일)을 맞아, 지역주민의 나트륨 줄이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염식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오는 20일까지 ‘나트륨 줄이기 실천주간’을 추진한다.

최근 고혈압,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의 높은 유병률로 인한 사망률과 의료비용이 증가하면서 만성질환의 주요원인인 나트륨 과잉 섭취에 대한 위험성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2000㎎(소금 5g)의 2.4배이며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이에 구는, 이번 '나트륨 줄이기 실천주간'에 관공서와 음식점, 어린이집, 학교에서 저나트륨 식사를 제공하도록 급식 및 외식분야에 저염실천환경을 조성한다.

우선 짠맛미각판정에 따른 영양상담과 함께 나트륨 과잉섭취의 위험성과 감소 방안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또, 한국인이 자주 먹는 외식메뉴의 나트륨 함량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음식모형을 오는 20일까지 전시한다.

18일에는 주민 자발적 참여로 활동하는 영양동아리와 함께 천호역사 내에서 지역주민을 대상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한편, 구는 16개 동 주민자치센터 내 '건강 100세 센터'에서 상설염도측정코너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원하는 주민은 가까운 센터로 방문해 건강 체크와 함께 국·찌개의 염도와 측정결과에 따른 실천 지침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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