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서 휴대전화 방전 걱정 마세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7 15: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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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해맞이 광장등 5곳에 급속 충전기 설치… 24시간 무료 이용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아차산 둘레길 구간내 총 5곳에 휴대전화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둘레길을 찾는 이용객들의 휴대전화 방전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조난 등 안전사고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광진구는 총 950만원을 투입해 급속충전기를 최근 설치 완료했으며, 이는 8개 서울 둘레길 코스 중 유일하다.

설치장소는 ▲아차산 입구 광장 ▲고구려정 ▲해맞이 광장 ▲용마산 제2헬기장 ▲용마산 정상 등 이용객이 많은 5곳이다.

충전기는 시민 누구나 24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충전 소요시간은 10~15분 정도다.

특히 광진구는 아차산 입구 광장에는 분실사고 방지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 충전하는 보안형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또 정상부 3곳에 설치된 급속 충전기는 태양광판을 설치해 여기서 나오는 에너지를 공급받아 휴대전화를 충전하는 방식을 택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아차산~용마산 구간에 휴대전화 급속충전기를 설치한 후로 시민들의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불편이 많이 사라졌다"며 "광진구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휴대전화 급속충전기가 서울 둘레길 전구간에 설치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차산이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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