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봄철 산불예방·진화대책 머리 맞대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2 17: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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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이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읍ㆍ면장과 산불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영농 준비철을 맞아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이 빈번함에 따라 산불관련 기관의 협조체계를 만들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 등으로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 위해 개최됐다.

군에 따르면 산불예방 및 산불발생시 신속한 보고와 조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2월1일~5월15일 봄철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운영하고, 64명의 산불전문진화대 및 감시원을 전진 배치해 산불발생 취약지역 순찰과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입산통제구역 지정과 등산로 폐쇄, 산불 무인 감시 카메라 7곳 운영 등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임채영 부군수는 “산불 없는 읍·면에 대해서는 각종 평가시 인센티브를 줄 것이며,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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