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강서구민 건강 챙긴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1 1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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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열린 보건소' 운영… 가족단위 건강 프로 등 11개 마련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 보건소' 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민들이 토요일에 맞춰 보건소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건강검진·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이를위해 구는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건강 프로그램 등 11가지를 구성했다.

먼저 1~4주 토요일에는 직장인들을 위해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에서 혈압·복부비만·혈당·중성지방·HDL 등 5가지 검사와 상담을 한다.

또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소아마비, 홍역, 볼거리 등 12종의 국가필수 예방접종을 한다. 이와함께 직장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도 진행한다.

이와함께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에는 ▲임신 전·후 건강관리 서비스와 ▲출산 준비교실이 진행된다. ▲임신 전·후 건강관리서비스는 신혼부부 건강검진, 임신성 당뇨·모성 검사, 풍진검사와 태아 기형아 검사 등 각종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출산 준비교실은 임신·출산의 과정을 부부가 함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챙겨야 할 것과 바람직한 가족의 역할을 제시해준다.

가족단위 이용자를 위해서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어린이집·학교·가족단위로 응급처치교육을 배워보며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주민들의 금연을 돕기위해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넷째주에는 보건소내 건강검진실에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주말뿐 아니라 평일 아침에도 조기 진료서비스로 주민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매주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십분 활용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보건행정과(2600-580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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