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투리 텃밭 참가자 모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0 14: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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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참가시 1구획당 2만원 단체는 1~3구획 무료 분양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25일까지 '자투리 텃밭 분양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 광진구가 오는 25일까지 '자투리 텃밭 분양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광장동 자투리 텃밭 개장식 행사 개최후 김기동 구청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어린이들과 기념촬영한 모습. (사진제공=광진구청)
구는 늘어난 주민 수요를 충족하고자 올해 분양면적을 확대해 시행한다. 분양면적은 지난해보다 185구획이 늘어난 235구획·4800㎡이다.

위치는 광장동(광장동 582-3), 중랑천(중곡동 503-28), 아차산(광장동 378) 등 3곳이다.

분양 가능한 텃밭규모는 개인은 구획당 총 6㎡로, 가구당 1구획을 분양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단 1가구에서 2명 이상 신청시 추첨에서 제외된다. 단체는 구획당 7.5㎡로, 1~3구획을 무료로 분양한다. 단 단체의 경우 반드시 수확물의 50%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야 한다.

구는 분양 참가자들에게 모종과 부엽토를 지급하고 농기구를 대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주민 또는 광진구에 주소를 둔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마감일까지 구 홈페이지(www.gwangjin.go.kr)로 신청하거나 해당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오는 30일 구청대강당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추첨된 참가자는 오는 4~11월 텃밭을 가꿀 수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자투리 텃밭 신청 구획수가 늘어난 만큼 많은 구민이 참여해 수확의 기쁨도 맛보고, 가족이나 이웃간에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 특성에 맞는 도시농업 사업을 적극 추진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 도시농업팀(450-7783·77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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