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꽃·나무심기 주민제안 공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0 14: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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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이상 공동체 모집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18일까지 ‘2015년 꽃·나무심기 주민제안사업’ 참여자 모집을 실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서울시의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주민을 대상으로 녹화지역을 공모하는 주민제안사업으로, 녹화사업에 참여하는 10인 이상의 공동체에게 재료·보조금을 지원한다.

구는 녹화활동에 필요한 꽃, 나무, 비료 등의 재료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고 시설비나 활동비 등의 보조금을 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단 전체 사업비의 20% 이상은 본인부담이다.

신청대상지는 ▲아파트 ▲상가 ▲학교 ▲유치원 ▲동네 등 도심 녹화가 필요한 영등포 전지역이면 어디든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지역내에서 생활하고있는 10명 이상의 공동체로, 사업계획서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영등포구 푸른도시과(2670-3770)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구는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달 말 최종 선정자를 선발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녹화사업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녹지공간이 필요한 영등포 구석 구석을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바꿔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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