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문화예술회관서 오는 7일 '희망나눔 콘서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3 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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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도 즐기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 추억의 올드팝송 선사… 티켓판매 수익금은 기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7일 오후 3시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제3회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7080아차산작은음악회가 주최하고 광진구가 후원하는 이 콘서트는 공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티켓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돕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1·2부로 나눠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부에서는 7080아차산작은음악회 공연팀 9명이 무대에 올라 추억의 1970~80년대 포크음악과 올드팝송을 선사한다. 2부에서는 KBS 희극인 출신 하상훈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통기타 가수 조수경씨, 록음악 공연팀 밴드 에피소드 등 초청가수가 이끄는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는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티켓은 1만원으로 희망나눔콘서트 홍보팀(444-9945)을 통해 신청하거나 공연당일 현장에서 구매 후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공연장 좌석수는 총 656석이다.

한편 7080아차산작은음악회는 2004년 결성된 후 현재 1700여명의 후원회원을 보유한 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 콘서트에 많은 구민이 참석해 추억의 복고음악을 감상하며 향수에 젖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살아숨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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