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찾아가는 기억충전소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3 14: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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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洞 주민센터 방문해 무료로 치매 예방검사 받는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보건소 종로구 치매지원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종로구 주민을 대상으로, 3일부터 오는 8월까지 ‘찾아가는 기억충전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기억충전소’는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각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실시하는 무료 치매 조기 검진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의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동별 일정을 살펴보면, ▲3월 가회동, 삼청동, 청운효자동 오는 ▲4월 교남동, 무악동, 부암동 ▲5월 종로1~6동 ▲7월 숭인1동, 창신3동 ▲8월 창신1동, 숭인2동이며, 사직동 주민센터는 오는 10월 이후 실시할 예정이다.

‘치매선별검진’은 오전 10시~오후 4시(낮 12~1시 점심시간 제외)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약 20분 정도 치매전문 교육을 받은 센터직원과의 1대 1 문답형식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치매선별검사’에서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정밀검진과 치료비 지원 등 지속적인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동별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종로구 치매지원센터(3675-9001)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치매로 인해 본인뿐만 아니라 가정 전체가 위기를 맞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찾아가는 기억충전소를 통한 예방과 조기 발견을 통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막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지원센터는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와 함께 ▲작업치료 ▲미술치료 등을 진행하는 ‘오늘은 해마데이’, 3월과 오는 4월 2달 동안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무악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실시되는, 노인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 ‘행복의 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치매를 비롯한 정신건강지키기를 위한 프로그램들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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