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구는 앞으로 공공건축물이 들어설 경우 구청 건축과가 설계·시공과 함께 하자관리까지 직접 일괄로 관리하게 된다.
구는 건축·전기·기계 등 분야별 직원들로 하자점검 기동반을 구성하고 주기적인 하자관리에 나선다.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점검이 이뤄지며, 지어진 지 얼마 안된 건축물의 경우 추가 점검을 병행한다.
특히 하자 보증기간 만료 직전에는 외부전문가와 함께 종합진단을 실시, 하자관리의 사각지대를 좁혀 나갈 방침이다. 필요한 경우 사용부서 담당직원도 점검에 동참하며 하자가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에 착수한다.
구 관계자는 "하지관리의 시설사용부서는 건물 관리의 부담을 크게 덜게 됐다"며 "전문적인 관리로 공공 건축물의 결함을 조기에 발견 조치해 낭비를 줄이고 주민 불편을 덜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건축과(2600-6884)로 하면 된다.
한편, 그동안 건축과는 공공건축물 설계·시공하는 역할만을 담당하고 건물 완공시 건축과로부터 건물을 인계 받은 사용부서가 하자관리를 맡았다. 그러나 사용부서는 전문성이 부족해 체계적인 하자관리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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