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친환경 상자텃밭 분양 받으세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1 14: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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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당 8000원 개인은 가구당 2세트 단체는 5세트 분양 오늘부터 선착순 접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가정에서 유휴공간을 활용해 채소를 직접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세트’를 분양한다.

▲ 지난해 10월 김장철을 앞두고 상자텃밭에서 자란 배추를 주민들이 돌보고 있다.
‘상자텃밭세트’는 건물의 유휴공간인 베란다 및 옥상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자녀들과 함께하는 농촌자연학습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할 수 있도록 상자로 만들어진 텃밭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상자텃밭의 총 수량은 699세트이며 세트당 8000원이고, 한 세트 구성은 플라스틱 사각상자 1개(63㎝×50㎝×30㎝), 유기배양토 50ℓ, 상추씨앗 2봉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은 사전 신청으로 이뤄지고 금천구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지역내 유치원·어린이집·노인정 등 단체에서 신청 가능하며, 개인은 가구당 2세트, 단체는 5세트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를 통해 2일부터 분양수량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청된 상자텃밭 분양은 오는 21일 옛 대한전선 부지(시흥동 113-121)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범상자를 배치해 현장에서 전문강사에게 씨앗 파종방법 및 친환경농법을 교육받을 수 있다.

한편 금천구는 2013년에는 344세트, 2014년에는 899세트의 상자텃밭을 주민에게 보급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또는 금천구청 마을공동체과(02-2627-1887)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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