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찾아가는 우산·칼 수리센터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1 13: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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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부터 15개동 순회… 동 주민센터서 물건 고쳐 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9일부터 지역내 15개동을 순회하며 우산과 칼을 수리해 주는 '찾아가는 우산, 칼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15년 상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수리가 가능한 물건을 고쳐 재활용하는 아나바다 운동을 알리고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오는 9일~6월30일 중곡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매일 5시간씩 15개동을 차례로 순회하며 운영된다.

구는 우산수리에 필요한 부품을 자체 예산으로 마련하고 이외에도 주민들이 기증한 폐우산의 부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또 기증받은 폐우산은 수리를 해 동 주민센터와 구청 종합상황실에 비치해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수리는 2015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2명이 맡게 되며 이들은 사업 시작 전 보름 동안 전문 기술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광진구청 홈페이지(gwangjin.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구 일자리경제과(02-450-7057)로 전화 문의해도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고장난 우산과 칼을 무상으로 수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시기를 놓치지 말고 이용해 보길 바란다"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취약계층에게는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민들은 더 많은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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