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파트 입주민 소통 공동체사업 공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24 16: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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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단지 총 4000만원 지급 내달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3월31일까지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소통과 정감있는 아파트 문화 조성을 위한 '2015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공모대상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단지내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공동체 활성화사업으로 ▲주민갈등 해소사업(아파트 관리비 절감사업, 층간소음·층간흡연 등) ▲생활공유 사업(도서, 공구, 공동육아 등) ▲차량공유 사업 ▲단지내·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모든 사업(텃밭가꾸기, 친환경생활, 문화강좌 등) 등이다.

지원사업비는 최소 17개 단지를 선정해 단지별 사업당 200만원 이내(총 사업비 4000만원)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공동주택 커뮤니티 전문가 2명을 위촉해 단지별 맞춤형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성동구청 주택과에 신청하면 커뮤니티 전문가가 직접 단지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신청은 공동주택 입주자(임차인)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주체가 공동명의로 성동구청 주택과로 방문 및 우편(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270 성동구청 주택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아파트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8개 단지에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4300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14년에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금호대우아파트가 금상을 수상하는 등 이웃관계 회복 및 주민소통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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