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한방 중풍예방교실 내달 3일 개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24 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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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40명 모집 한약 식이요법ㆍ지압법 전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3월3일~5월26일 매주 화요일 '한방 중풍예방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중풍예방교실은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30~70세 주민을 대상으로 오전 10~11시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총 12회 진행된다.

교육은 경희대 한의학 교수 등 분야별 7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중풍·뇌혈관 질환에 대한 건강정보 제공과 구체적인 중풍예방법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는 우리나라 최대 한약재 유통지인 제기동 약령시의 특성을 살려 ▲미리 아는 중풍, 한의사 건강강좌 ▲순환기능 향상, 한방기공체조교실 ▲이로운 음식·해로운 음식 한의약 식이요법 ▲중풍예방 지압법, 경혈지압 및 손마사지 ▲뇌가 행복해지는 걷기 힐링워킹 등 한방 요법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민의 건강을 지킬 계획이다.

모집은 지난 23일부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 중이며, 접수는 구 보건소(2127-4635)에 신청하면 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구의 특화된 한방 건강교실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부터 참여 연령대를 40세에서 30세로 낮췄다"면서 "중풍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지만 생활속 올바른 건강습관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만큼 더 많은 구민이 교육에 참여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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