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외이웃 낡은 집 고쳐준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6 15: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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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정등 대상 28일까지 조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건축사회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남구 건축사회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구청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만 진행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위해 강남구는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에게 사업에 대한 사전설명을 실시했다.

사업대상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내 국민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등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누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우선 오는 28일까지 동 주민센터와 강남구 복지정책과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가구를 선정해 자체조사를 통해 추천하게 되며, 강남구 건축과에서 현장을 실사하고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오는 3월 시행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가구당 200만~250만원 내외의 비용이 지원되며 건축·전기·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봉사자들이 실시하는 벽지 도배, 장판 교체, 전등 교체, 마감재, 전기배선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받게 된다.

구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꾸준히 찾아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관심있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바라며,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사업추진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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