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도 설날 종합상황실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3 1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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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청소·교통문제 등 해결 주차장 개방으로 주차난 해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17~23일 ‘2015년 설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13일 종로구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설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각종 상황 대처를 원활하게 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지원반을 주축으로 ▲안전대책반 ▲청소대책반 ▲제설대책반 ▲교통대책반 ▲의료대책반 6개 대책반에 총 80명이 편성됐다.

부서별로 살펴보면 행정지원반은 연휴기간 중 상황을 종합적으로 총괄 조정하고, 안전대책반은 야간 청소와 교통, 의료대책을 처리한다.

청소대책반은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에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 주변과 골목길 폐기물 취약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하며, 제설대책반에서는 풍수해 발생 상황 파악, 교통대책반에서는 귀성·귀경객 수송대책 및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의료대책반에서는 응급환자 발생시 조치를 비롯해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안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서울시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서울국제고등학교 ▲대동세무고등학교 ▲교동초등학교 ▲매동초등학교 ▲명신초등학교 ▲세검정초등학교 ▲창신초등학교 ▲청운초등학교 ▲혜화초등학교 9개교 573대의 주차공간을 무료로 개방해, 설 연휴기간 귀성객, 관광객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주차난을 해소한다.

개방기간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5일 동안이며, 매동초등학교와 혜화초등학교는 오는 21~22일은 개방하지 않는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주민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야별 대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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