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자연서 뒹굴고 뛰놀며 상상력 키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2 14: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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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산공원 유아숲체험장 참여기관 모집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17일까지 '배봉산공원 유아숲체험장' 활동에 참여할 20개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립대 인근에 위치한 배봉산공원 유아숲체험장(동대문구 휘경동 산6-83)에서 도시의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개반을 모집하며, 운영기간은 오는 3~12월로 평일 오전반(오전 10시~낮 12시)과 오후반(오후 1~3시)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체험활동은 유아숲체험장내 자유로운 놀이활동 및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숲체험 보조교사가 상주하며 참여기관 체험보조를 하게 된다.

신청은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및 초등 1~2학년을 돌보는 기관 중 주 1회 정기적 참여가 가능하고, 학부모동의 후 유아 10명당 1명 이상의 인솔교사가 동행할 수 있는 기관이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마감일까지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동대문구청 4층 공원녹지과(2127-4775)로 방문·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기관 선정은 우선 선정대상 기준에 따라 선정하되, 동률일 경우 추첨으로 한다. 우선선정 대상은 ▲숲체험교사교육 이수자 소재 기관 ▲숲체험활동 프로그램 자체 구성 제출 기관 ▲장애아동·저소득층·다문화가정이 있는 기관 순이다.

선정기관 발표는 오는 25일 구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 연락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자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똑똑해 유아숲 체험장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상력을 키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숲체험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봉산공원 유아숲 체험장은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에 조성된 놀이와 학습이 동시에 이뤄지는 친환경 자연학습놀이터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 ▲숲속 ▲모험 ▲배움 ▲전망 ▲활동 등 6개 테마시설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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