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공동체 모습 한권에… '종로 마을 친구들' 발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1 16:00: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마을공동체 사례 모음집 ‘종로 마을 친구들’을 발간해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종로 마을 친구들’은 종로 마을살이의 다양한 모습을 이웃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그 동안 마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마을기자단’이 직접 기획·취재와 편집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 참여했다.

마을기자단은 마을상담원 중 상담이나 마을 활동 경력이 많고 원고를 직접 작성할 수 있는 7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기자단이다.

총 24편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종로 마을 친구들’은 ▲마을사람들의 시선으로 동네의 의미 있는 순간들을 포착한 ‘사진으로 본 마을’ ▲주요 마을 모임들을 인터뷰 한 ‘종로 마을 친구네 들을 소개합니다’ ▲종로의 특색 있는 12개의 마을을 소개한 ‘종로 마을 열두 고개’ ▲북촌한옥마을을 통해서 종로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미래를 생각해 본 ‘마을, 그리고 미래’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사업신청서 작성법 등도 첨부돼 있다.

종로구는 이번 사례집을 서울시 및 타 자치구, 종로구 각동 주민센터, 관련 기관 등에 배포하고, 종로구 홈페이지 및 종로 마을 친구들 카페(cafe.daum.net/jongno-maeulfriends)에도 게시할 방침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사례집에는 마을기자단이 본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어 누구나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며 “마을공동체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해 오던 주민들에게 구체적인 사례교육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