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공영주차장 등 7862면 무료개방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1 14:21: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설명절 종합대책… 20~21일 마을버스 AM 2시까지 운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번 설을 맞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주민안전과 생활불편을 최소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총 7개 분야로 ▲안전사고 예방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보내기 ▲교통대책 추진 ▲주민생활 불편해소 ▲보건대책 추진 ▲물가관리 강화 ▲공직기강 확립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연휴기간 종합상활실을 운영해 긴급상황에 신속 대처하고, 전기·가스 등 생활민원 사항에 적극 대응하고 연휴기간 배출되는 쓰레기의 원활한 수거에도 힘써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한다.

또 응급의료 상황 대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고 병원급 의원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자체 의료계획을 수립하도록 해 연휴기간 환자발생시 신속 대응한다.

이와함께 명절 주요 성수품 등의 가격 급등에 대비해 물가관리대책 추진 및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 등을 위한 단속·지도에 나서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금남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4곳에 대한 행사지원 등도 할 계획이다.

특히 역귀성객을 위해 지역내 거주자 우선 주차장·공영주차장 297곳·7862구획에 대해 무료개방을 추진하고, 귀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0·21일에는 오전 2시까지 마을버스 51대를 연장 운영한다.

안전사고에 대비해서는 공사장·시설물 등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갑작스러운 폭설을 대비해 제설 대책 등 재해·재난 대비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긴급상황 발생시 빠른 수습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간자원을 활용한 취약계층 성금(품) 모집을 활성화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된 중랑천에서 철새보호구역 예찰 및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AI 확산방지를 위해서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상황대처 체계를 마련해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