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직영하는 강동아트센터는 수년간 공연장을 운영하며 쌓인 다양한 정보를 통해 효율적으로 공연장을 관리하기 위해 빅데이터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빅데이터 관리시스템을 외부에 의뢰할 경우 수 천만원에서 수 억원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를 홍보마케팅팀 직원이 무료 공개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개발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 빅데이터 관리시스템은 2011년 강동아트센터가 개관한 이후부터 현재(업데이트 진행 중)까지의 공연장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다양한 그래프와 수치를 통해 체계적인 항목으로 입력돼 언제든 필요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연장을 방문하는 사용자들을 분석해 각종 사업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시스템을 구축한 박광진 강동아트센터 홍보마케팅 팀장은 “앞으로 관객에 대한 연령, 지역, 선호 장르, 만족도 등 빅데이터도 취합해 강동구민을 포함한 관람객의 니즈(Needs)를 정확히 파악, 공연장 활성화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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