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 빅데이터 관리시스템 구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9 15: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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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동아트센터가 4년간의 데이터를 모아 빅데이터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이 작업을 자체인력을 활용해 예산을 들이지 않은 점이 눈길을 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직영하는 강동아트센터는 수년간 공연장을 운영하며 쌓인 다양한 정보를 통해 효율적으로 공연장을 관리하기 위해 빅데이터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빅데이터 관리시스템을 외부에 의뢰할 경우 수 천만원에서 수 억원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를 홍보마케팅팀 직원이 무료 공개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개발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 빅데이터 관리시스템은 2011년 강동아트센터가 개관한 이후부터 현재(업데이트 진행 중)까지의 공연장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다양한 그래프와 수치를 통해 체계적인 항목으로 입력돼 언제든 필요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연장을 방문하는 사용자들을 분석해 각종 사업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시스템을 구축한 박광진 강동아트센터 홍보마케팅 팀장은 “앞으로 관객에 대한 연령, 지역, 선호 장르, 만족도 등 빅데이터도 취합해 강동구민을 포함한 관람객의 니즈(Needs)를 정확히 파악, 공연장 활성화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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