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30만 자족도시 만들기 '착착'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6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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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주택용지 공급위해 목성등 8개지구 택지개발 박차

[광양=위종선 기자]전남 광양시가 민선6기 출범 이후 산단개발, 투자유치, 일자리창출 등에 따른 인구유입 증가에 대비, 안정적인 택지공급으로 3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해 8개 지구(496만8000㎡ㆍ수용인구 2만7827가구ㆍ8만587명) 도시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3개 지구, 183만㎡ 규모의 8856가구, 2만3914명의 인구수용을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다.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중마동 와우마을 일원, 63만7000㎡ㆍ3703가구ㆍ1만2명 수용)’은 지난해 5월23일 토목공사를 착수해 그동안 건축물 300동을 철거하고, 1차 환지 공람·공고를 거쳐 현재 연약지반 개량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장물건은 현재 90% 보상협의를 완료했고, 올해 상반기내에 보상협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올해 중 환지 예정지를 지정·공고하고 체비지 분양 등을 추진한다.


‘광영·의암지구'(광영동ㆍ옥곡면 신금리 의암마을 일원, 54만6000㎡ㆍ2513가구ㆍ6785명 수용)는 그동안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심의,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심의, 지방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고, 실시계획인가를 받을 예정으로 조달청에서 토목공사 입찰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시는 1만8971세대, 5만6673명의 인구수용을 계획으로 5개 지구 313만8000㎡의 민간개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목성지구(광양읍 목성리 일원ㆍ72만9000㎡ㆍ4633가구ㆍ1만2510명 수용)’는 지난해 7월25일 광양시와 사업시행자인 ㈜부영주택간 보상 위·수탁 협약 체결로 시에서 보상 업무를 추진 중이고, 토지 등 물건조사 및 감정평가를 완료해 이달부터 보상협의가 본격 진행된다.


이로써 LF아울렛, 세풍산단, 종합운전면허시험장에서 창출되는 일자리와 건설인력을 광양에 흡수해 침체된 광양읍권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중동지구(중마동 컨테이너 사거리 남서쪽ㆍ5만3000㎡ㆍ619가구ㆍ180명 수용)’는 2013년 9월에 토목공사 착수와 2014년 6월19일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연내 준공을 목표로 공사 추진 중에 있다.


주택용지 개발사업 외에도 중국 관광객과 외국 자본 흡수를 위해 황길동 하포마을 일원 74만9000㎡ 규모로 조성될 ‘성황국제비즈니스파크개발사업’은 우선 상업 용지 등을 배치해 국제적인 복합 상업·위락·관광지구로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사업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8개 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조속히 진행되도록 행정 지원을 적극 실시해서 침체된 토목·건축 경기가 살아나도록 하고, 인구유입 대비 안정적인 주택용지 공급이 적기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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