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대형공사장 등 재난사고 원천차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5 14: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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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지역 총 559곳 일제점검 나서 건축물 균열 등 안전성 살펴 위험요인 즉시 보강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내 재난취약지역 총 559곳에 대해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 구조안전진단위원과 건축전문 공무원으로 이뤄진 '성동구 안전점검반'이 건축물과 대형건축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이번 안전점검은 지역내 건축물과 대형건축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안전점검은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 해빙기·여름철·겨울철·설날·추석과 같이 시기별로 나눠 구조안전진단위원과 건축전문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실시하게 된다.

대상은 축대·옹벽·절개지 등 특정관리대상시설물 61곳, 다중이용시설물 129곳, 대형건축공사장 8곳, 소규모 노후 조적조 주택 361곳으로 총 559곳이다.

특정관리대상시설물의 축대·옹벽 등은 상·하부 침하 균열발생 상태, 배수구 기능유지 상태 등을 살피고, 일반 건축물의 경우 건축물의 균열·주요 구조부의 손상 등 위험요소 안전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대형건축공사장 주변의 지반침하 균열, 지하굴착공사장 계측관리 상태,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 실태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안전점검 결과 사고발생 우려가 있는 공사현장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붕괴위험이 감지되면 인근주민 대피, 통행제안 등의 조치 후 소유주에게 위험요인을 알려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위험도가 높은 결과가 나온 시설물 등은 재난위험시설물로 관리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최근 전국 각지역에서 각종 재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재난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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