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 무료영화 하루 2회 상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3 1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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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에서 매주 금·토요일 진행하는 무료영화 상영을 하루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무료영화 상영은 지난해 9월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이 개관하면서 시작한 행사로 주민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부터 확대 운영하게 됐다.

동대문구문화회관내 1층에 위치한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에서 진행되는 무료 영화상영은 매주 금·토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또는 오후 2~4시에 상영하며 일반석 69석, 장애인석 2석이 준비돼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된다. 단 설연휴인 오는 20·21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상영 일정은 오는 ▲6일 <7번방의 선물> ▲7일 <선생 김봉두> ▲13일 <관상> ▲14일 <허브> ▲27일 <수상한 그녀> ▲28일 <슈퍼스타 감사용> 등이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접수 없이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을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문화회관(2215-0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며, 이를 계기로 잊혀져가는 답십리 영화촬영소의 옛 명성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1960년대 한국영화의 산실인 옛 답십리촬영소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9월1일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을 개관했다. 영화전시관은 자료전시관과 영화상영관으로 구분되며, 자료전시관은 영화촬영용 카메라 및 대본·영화인 애장품 등을 상설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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