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전국 최우수' 23개부문 인증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9 14: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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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등 자치구 만들기 사업 큰 성과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한 27개의 ‘전국 최우수 목표사업’이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수상을 받아 대외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는 결실을 맺었다.

29일 강남구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국가상징 선양 유공표창 ▲태극기 선양부문 대통령 표창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서울거리 추진사업 최우수상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 ▲서울시 우수상과 환경부 최우수상 등 23개 분야에 걸쳐 9개 외부기관으로부터 수상을 받았다.

특히 강남구가 주력하고있는 ‘불법 퇴폐 성매매업소 단속 사업’은 전국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강남구는 전국 일등 자치구를 만들기 위해 2011년부터 ‘전국 최우수 목표사업’ 27개 사업을 선정하고 매달 실적평가, 주민설문조사, 평가보고회를 통해 우수 사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강남구는 공정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광고물 정비’ 등과 같이 현장 확인이 꼭 필요한 15개 내외의 사업들에 대해서 별도 출장을 통한 현장평가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강남구의 노력으로 선릉역 주변의 수많던 길거리 불법 퇴폐 선정성 전단지가 자취를 감췄으며 수 십년간 무단으로 영동5교 밑을 불법 점유하던 ‘넝마공동체’ 작업장은 깨끗이 정비돼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가는 성과도 얻었다.

또 서울시와 개발방식 문제로 오랜 갈등을 빚어 왔던 국내 최대 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도 구가 원하는 개발방향을 관철시켜 100% 수용·사용방식으로 공영 개발될 방침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지난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강남구가 대한민국 대표 도시를 넘어 모든 분야에서 세계를 대표하는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불광불급’의 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구민이 행복할 수 있는 강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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