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매주 목요일 '만성질환 맞춤 강좌' 연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8 14: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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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지소서 고혈압·당뇨등 관리 예방 알려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2월부터 매주 목요일 '만성질환관리 건강강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만성질환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지소 상설건강강좌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심·뇌혈관 질환과 당뇨병 등의 예방과 진료를 돕고자 마련됐다.
▲ 지난해 노태영 내과 원장이 고혈압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광진구청)

오는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는 강좌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 매월 4가지 주제를 가지고 4주씩 운영된다. 강좌는 중곡동 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만성질환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주제는 매월 ▲대사증후군의 이해와 관리 ▲고혈압 및 합병증 관리 ▲당뇨 및 합병증 관리 순으로 3주차까지 진행되며 4주차에는 계절별, 건강 이슈에 따라 월마다 다른 주제의 강좌가 진행된다.

강사는 매월 월별 일정에 따라 대학교수, 지역의료기관 원장들이 맡는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강좌가 있는 날에는 강의 시작 전 참여자에게 혈당과 요염도를 측정해 해당질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강의 중 참여자들의 재미를 위해 '퀴즈로 건강 상식을 풀어보는 코너'도 마련해 정답자에게 줄넘기·스트레칭 밴드·영양제 등 건강관련 상품도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 개별상담 희망자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했다.

이와함께 구는 주제에 맞는 '영양교실'을 운영해 대사증후군 관리 및 영양상담이 풍부한 지소 영양사가 질환관리와 건강밥상에 대해 교육한다.

참여신청은 당일 현장에서도 가능하며, 중곡보건지소 사업팀(450-1461)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만성질환은 적절한 관리를 통해 예방과 발병지연이 가능하다"며 "우리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한 도시 광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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