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유통업계 알바 1만5000개 푼다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5-01-26 2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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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포장, 배송, 상담 대상... 여성인력 60% 이상 모집키로 유통업계가 설을 앞두고 선물 세트 행사를 도울 단기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올해 유통업계의 채용 규모는 약 1만5000명 수준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월18일까지 설 선물세트의 배송과 상담, 적재, 상품권 포장 등의 업무를 할 아르바이트 총 5000여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전국 전 점포와 분당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며 점포별로 50∼100여명을 채용한다. 특히 여성 인력을 60% 이상 뽑을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설보다 5% 늘어난 4500여명의 인력을 뽑는다. 선물 구매 접수, 상담 지원, 배송 등의 업무를 실시하며 선물 배송 업무를 하는 물류센터의 경우는 절반 이상을 여성 인력으로 뽑는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2일부터 설 선물세트 행사 업무에 투입할 아르바이트 840여명을 모집 중이다. 채용 분야는 식품 선물 접수 데스크 270여명, 선물 판매 보조 270여명, 특판 영업팀 업무 보조 및 배송 약 245명, 상품권 업무 보조 등 약 55명이다.

AK플라자는 구로본점·수원점·분당점·평택점 4개점에서 점포별로 20∼40명을 채용한다. 설 아르바이트는 선물세트 주문접수, 상담, 진열, 판매 등을 맡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 달 2일부터 18일까지 근무할 아르바이트 총 150여명을 지점별로 모집한다. 분야는 선물접수, 해피콜, 배송 등으로 일 근무시간은 8시간, 일 급여는 6만원이다.

대형마트에서도 설 아르바이트 모집에 나섰다.

이마트는 판매보조와 배송보조 업무를 맡을 3000여명 등 뽑는다. 판매보조는 고객응대·상품운반·진열 등을, 배송보조는 택배접수·포장·전표입력·배송·해피콜 등을 한다.

롯데마트도 설 행사 기간 선물 배송, 상품권 포장, 세트 진열 등의 업무를 맡을 아르바이트 1200명을 채용한다. 근무 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로, 배송 접수·지원 업무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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