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지역내 가로수 새단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2 15: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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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즘나무등 가지치기 나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지역내 가로수인 버즘나무 1307주를 대상으로 가지치기 사업에 들어갔다.

가로수 중에서도 플라타너스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버즘나무는 가을철 낙엽이 들면 단풍이 보기 좋게 변하는 품종이나 1년에 가지가 평균 3m 이상 자라 가로경관을 저해하거나 각종 안전사고와 민원을 유발해 왔다.

이에따라 서초구는 서울시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3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효령로를 시작으로 약한 가지치기 방식의 가지치기를 실시하게 됐다.

또, 오는 2월부터는 배전선로에 근접해 안전사고를 유발해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가로수 2414주에 대해서도 가지치기에 들어간다.

서초구 관계자는 “성장 속도가 빠른 버즘나무와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상가밀집지역, 고압선 통과지역, 보도폭 등 주변 특성에 맞는 가지치기를 실시해 가로수 고유 수형을 업그레이드하고 품격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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