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50마리 이상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구제역 없는 청정지역을 위한 예방적 방역활동의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구제역 백신 접종시기와 접종방법, 축사 소독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농가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사람보다 소가 더 많은 지역으로 알려진 장흥군에서는 현재 약 5만5000마리의 한우가 사육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농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제역의 발병원인과 경로에 대해 이해하고, 소독과 방역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이문 장평면장은 “인파와 물류이동이 한해 중 최고에 이르는 설 대목을 전후로 구제역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된다”며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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