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해양공원에 영화 '명량' 포토존 설치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0 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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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위종선 기자]전남 광양시가 임진왜란 마지막 해전이 펼쳐진 장소이자 영화 <명량>의 촬영지인 광양만과 이순신대교의 명소화 일환으로, 광양항 해양공원에 <명량> 포토존을 설치하고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영화 <명량>은 명량해전을 소재로 한 최초의 영화로서 주촬영지인 광양에서 세트를 제작하고 실제 광양항 바다 위에서 촬영을 감행해 해상 전투신을 실감나게 표현했으며,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으로 1761만명이 관람한 영화다.


포토존에는 영화 속 ‘이순신 장군’(최민식 분)과 ‘그루지마’(류승룡 분) 등 조선수군을 생생하게 재현했으며, 촬영현장 스틸컷, 주요스토리 등 홍보판을 통해 영화 속 감동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또한 광양만과 이순신대교에 대한 안내판도 함께 설치해 이순신 장군의 활약성 및 전투를 알리고 장군이 전사한 최후의 전쟁터인 광양만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려 광양시민의 자부심을 느끼도록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광양이 만든 한국 최고의 흥행 영화 <명량> 촬영지 단장을 통해 선조들의 호국·항쟁정신이 깃들인 광양만과 이순신 대교가 관광객들이 언제나 찾고 싶은 감동의 현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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