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4월 오픈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6 15: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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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원 활동가 조직 체계화 7개 권역 마을네트워킹 강화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활성화된 마을공동체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오는 4월 구청내 ‘종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종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증가하는 현장 밀착지원 수요에 대응하고 다양한 민·관협력사업등 지속가능한 마을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간지원 조직이다.
▲ 2013년 종로구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인 주부연극교실 ‘엄마 여배우 되다’ 사업으로 처음 결성한 마을공동체 주부극단 ‘끌림’ 의 마을혼례잔치 공연모습. (사진제공=종로구청)

종로구는 이번에 건립되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마을지원 활동가 조직을 체계화하고, 7개 권역을 중심으로한 지역 마을넷과의 연계를 강화해, 정보교류와 소통의 중심으로서 마을연계망의 허브역할을 담당하는 등 마을 네트워킹에 주력할 계획이다.

7개 권역별 마을넷은 ▲경복궁 서측지역(청운효자·사직) ▲자문밖 창의예술 마을(부암·평창) ▲무악, 교남 마을학교 ▲북촌 한옥마을(삼청·가회) ▲문화지구, 도심형 마을넷(종로1~6가·인사동·대학로 등) ▲이화마을 ▲창신 숭인 도시재생 선도지역이다.

또 3인 이상의 주민이 함께 만든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사업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종로구는 앞으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이 지속되면서 마을공동체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2012년부터 시작된 마을공동체 사업이 이제 4년차를 맞이했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더 다양해진 주민들의 참여욕구를 채워 참여하는 맞춤도시 종로가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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