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어르신일자리 1186개 제공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4 15:14: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마을클린도우미… 씽씽지하철 택배… 老老케어… 교통안전지킴이…
▲ 동대문구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인 초등학교 급식도우미가 동답초등학교에서 점심배식 지원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2월6일까지 '2015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존 '노인일자리사업'에서 올해부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명칭을 바꾼 이 사업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참여 인원은 '마을클린도우미·씽씽지하철택배·교통안전지킴이·노노(老老)케어' 등 총 1480명으로 이번에는 연중 참여자 294명을 제외한 1186명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예산을 4억여원 늘어난 이번 사업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E/S) 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칠 '지하철 도우미' 등 공익형 신규사업도 추가돼 참여인원이 206명 증가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무료급식 및 식사배달을 돕는 복지형 사업의 경우 기존 9개월에서 12개월 사업으로 변경되는 등 급변하는 복지 환경을 고려한 일자리도 눈에 띈다.

이번 사업은 오는 3~11월 월 36시간으로 진행되며 정해진 근무시간을 모두 채울 경우 20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주민 중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심사를 거쳐 선발되면 '공익형, 복지형, 교육형' 등 6개 분야 22개 사업에서 활동하게 된다. 단 '교육형, 공동작업형, 초등학교급식도우미' 등 일부사업은 만 60~64세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2월6일까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동 주민센터 접수시 불필요)을 지참 후 동 주민센터, 동대문노인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동대문지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2015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돕고 건강한 노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의 지혜와 경험을 한껏 살릴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