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소형농기계 구입비 50% 지원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3 15: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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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농가 1대 공급 원칙' 최대 200만원까지… 내달 5일까지 신청 접수 [광양=위종선 기자]전남 광양시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부족 현상 해소, 농작업 효율의 극대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과 적기영농 실천을 위해 ‘다목적소형농기계 지원 사업’을 영농기 이전에 적극 추진한다.

다목적소형농기계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4억2100만원으로 도비보조사업 2억8100만원(도비 8400만원, 시비 1억9700만원)과 순수 시 자체사업비 1억4000만원(시비)으로 2014년 사업비 3억6000만원보다 61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총 420여대의 농기계를 공급할 계획이다.

희망 농업인은 오는 2월5일까지 읍·면·동에 사업을 신청하고, 읍·면·동에서는 자체선정 기준과 농업인, 생산자단체, 선도농가 대표 등 10명 내외로 자체심의회를 마련, 대상자를 선정해 2월 중에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대상 농가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지원 기준은 1농가 1대 공급이 원칙이며, 대상농기계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 <농기계 가격집>에 수록된 기종 중 70만원 이상 농기계로 보조는 농기계 가격의 50%를 지원하게 된다.

단, 다수 농업인들에게 혜택을 주고 영세 농가들에게 우선지원하기 위해 농가당 보조금 한도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지원대상 농가는 영농철 농기계활용도 제고와 재정 균형집행을 위해서 영농기 이전에 구입을 완료할 계획이며, 영농철이 끝나 활용하지 않을 경우 닦고, 조이고, 기름치기 등 농기계 보관·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가 2009년부터 추진한 맞춤형농기계 지원 사업으로 공급한 농기계는 총 1472대로 지원액은 15억8600만원이며, 앞으로도 농업생산성 향상을 기하고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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