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재가노인 단기보호시설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9 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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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데이케어센터 리모델링 침실·목욕실 갖춰 11명 수용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신당데이케어센터' 1층 공간을 오는 2월 말까지 리모델링해 '재가노인 단기보호시설'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신당데이케어센터는 현재 지상 1층을 제외한 4개층이 재가노인복지시설인 주야간 보호시설로 활용되고 있는데, 이 중 지상 1층에 공실로 남아 있던 임대점포와 화장실 공간 등 총 194.14㎡를 리모델링해 단기보호시설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침실, 화장실, 세면장·목욕실, 세탁장 등이 새롭게 설비되며 정원은 1인실 5개, 2인실 3개로 총 11명 수용이 가능하도록 만든다.

이용대상은 장기요양 수급자 1~5등급 또는 심신이 허약하거나 장애가 있는 65세 이상 노인으로서 월 1일 이상 15일 이하 단기간의 보호가 필요한 자이다.

단기보호시설은 운영비 절감과 시설·인력기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신당데이케어센터 운영업체에 위탁운영할 방침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노인인구와 노인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노인들과 가족의 부담·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노인보호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기보호시설은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심신이 허약한 노인이나 장애노인을 보호시설에 단시간 입소시켜 보호하는 시설로 신체활동지원, 기능회복훈련 그밖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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