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무계원서 서당체험프로그램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7 14: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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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禮 배우며 이색 전통체험 하자
▲ 지난해 8월 실시된 '여름방학 서당체험'에 참가한 아이들이 서예체험시간에 특별하게 제작된 원고지에 커다란 붓으로 글자를 쓰고 있다.(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종로문화재단은 전통한옥문화공간 무계원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서당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평소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전통체험을 통해 ‘효’와 ‘예’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오는 13~16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간, 2차는 오는 20~23일 같은 시간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예절교육 ▲서당교육 ▲신나는 전래놀이로 진행되며, 훈장선생님에게 ‘효’와 ‘예’에 대해 배워보고 직접 붓글씨를 써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 ▲강강술래 ▲탈춤놀이 ▲호패만들기 ▲복조리 만들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래놀이 체험도 실시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종로구민의 경우 30% 할인을 받는다.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차수별 25명 접수받고 있으며, 접수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종로문화재단(2148-1162)으로 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도시의 삶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이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게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미래의 꿈나무들인 아이들에게 우리의 전통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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