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구민감사관 맹활약에 투명행정UP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9 16: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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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사감독등 70여건 감사 활동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 구민감사관들이 지난 1년 동안 실시된 감사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29일 종로구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구민감사관 추진실적 발표 및 간담회’에서 구민감사관들이 올해 종로구에서 진행한 공사감독과 자체 감사활동을 펼친 성과를 발표하고, 그동안의 활동내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환경·교통 등 14개 분야의 전문가로 이뤄진 전문 구민감사관 16명과 각동의 주민을 대표하는 일반 구민감사관 34명 등 총 50여명으로 구성해 2013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구민감사관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사감독 ▲구 자체 감사 참여 및 개선방안 제시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건의 및 처리방안 제시 등의 역할을 해왔다.


전문 구민감사관들은 10억원 이상 50억원 이하의 하수도·도로 등 9개 분야의 공사를 비롯해 종로구 각 부서와 보건소를 대상으로 활동을 실시했으며, 일반 구민감사관들은 3000만원 이상 10억원 미만의 모든 공사와 각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월부터 이들 구민감사관은 공사감독 56건, 자체 감사 14건 등 모두 70여건의 감사활동을 펼쳤다.

공사감독 분야로는 ▲도로 및 계단 정비사업 ▲하수공사 ▲마을 경관개선 사업 등 17개 사업으로 파손된 맨홀 내부의 벽면 보수, 이정표 추가 설치, 공사장 안전시설 보강 등이 이뤄졌다.


자체감사 분야에서는 ▲문화재 ▲주택 ▲기타 동 행정 등 4개 분야에서 활동하며 탑골공원 담장 보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어린이집 방화문 설치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주민들을 대표해 종로구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한 구민감사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한 구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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