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개최되는 매화축제가 지금까지의 외형 중심의 행사를 지양하고 꽃을 보러 오는 상춘객들이 편안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내실 있고 담백한 축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축제 명칭도 '제18회 광양매화축제'로 변경했다.
또한 2013년 착공해 올해 말에 건립되는 매화문화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매실체험행사와 프로그램을 주변 마을로 위탁해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관동마을, 금천마을 등 권역별로 분산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제18회 광양매화축제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휘석 광양문화원장은 “지난 축제의 지적사항인 교통체증에 대한 대책으로 주차난 해소와 노점상을 철저히 통제해 축제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섬진강 매화로 몸과 마음을 함께 힐링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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