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자 2명중 1명 LTE폰 쓴다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4-12-23 17:44: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초교 고학년 60% 스마트폰 보유… 중고생 90% 달해 어린이·청소년 휴대폰 보유율 3년새 ‘19.2%→89.8%’


국내 LTE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LTE 서비스가 상용화된 지 3년 6개월 만에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4~6학년생의 경우 10명 중 6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2011∼2014년 미디어 보유와 이용행태 변화’ 보고서를 펴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LTE 스마트폰 이용자 수는 2012년 11.5%에서 2014년 55.9%(LTE-A 포함)로 급증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휴대폰·스마트폰 보유율은 2011년 19.2%에서 2014년 89.8%로 뛰어올랐다.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의 경우 10명 중 6명 꼴로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고등학생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90%를 넘어섰다.

스마트폰 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스마트폰 동영상 콘텐츠 이용시간 비율도 2011년 전체 미디어 기기의 2.3%에서 2014년 31.9%로 14배 가량 급증했다.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이용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기로 꼽혔던 PC와 가정용 TV의 비중은 급감했다.

미디어 기기의 VOD(다시보기) 활용도를 살펴보면 TV가 전체 미디어 기기 이용시간의 91.8%를 차지했다. KISDI는 “유료방송 서비스 가입가구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데다 다양한 장르와 콘텐츠의 VOD 보급이 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TV의 역할과 영향력은 여전히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 뉴시스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