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을지로동 마을 달력' 선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2 1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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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등 10개 직능단체 활동모습 담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 을지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을지로동 마을달력’ 1000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대성 주민자치위원장의 아이디어로부터 2013년 시작돼 서울시 동주민센터 최초로 만들어진 ‘을지로동 마을달력’은 을지로동 각 직능단체의 지난 1년간 활동사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다.


달력내용을 살펴보면 ▲주민자치위원회(1월) ▲을지산악회(2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3월)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4월) ▲청소년지도협의회(5월) ▲통장협의회(7월) ▲자율방범위원회(8월) ▲자연보호협의회(9월) ▲광산회(11월) ▲방위협의회(12월) 등 10개 직능·자생단체의 활동모습이 배경으로 만들어져 있다.


또 월별로 각 직능단체 회의일정이 표시돼 있으며, 하단에는 달력 제작에 도움을 준 을지로동 지역내 후원업체 광고도 실려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오는 2015년 달력에는 ▲노가리·호프거리와 골뱅이 거리 ▲가전제품·조명거리, 미싱상가거리, 초콜릿 거리 ▲방산시장·공구상가거리 ▲타일·도기거리 ▲국내최대 건어물 도매시장인 중부시장 ▲국내 최대 인쇄골목 등 을지로동의 골목골목 상권을 표시한 지역지도가 담겨 있어 한눈에 을지로동을 살펴볼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제작한 달력을 각 직능단체 회원과 통반장 등이 업무와 단체활동에 활용할 방침이다.


을지로동 강대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을지로동 주민들이 단합해 만든 달력이니만큼 누구나 자부심을 갖고 걸어놔 지금은 을지로동을 대표하는 명물이 됐다”며 “앞으로 더욱 알찬 내용으로 을지로동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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