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마천중앙시장 주차걱정 없어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6 14: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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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40여대 수용 가능 고객전용 주차장 오픈
▲ 마천중앙시장 고객전용 주차장 개장식에 참석한 박춘희 구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리본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송파구청)
시장서 물건 사면 1시간 무료 주차쿠폰 제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이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마천중앙시장 방문시 주차 걱정이 필요 없게 됐다.

송파구는 마천중앙시장 인근 민간주차장 부지(마천로41길 28)를 활용한 ‘고객전용 주차장’을 개장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곳 주차장에는 자동차 약 40여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이번 주차장 개장은 고객주차장이 전혀 없어 상권 발전에 제약을 받아온 마천중앙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시장 인근의 민간 주차장 소유주, 시장 상인회와 협의를 통해 개장하게 됐다.

이를 위해 구는 2013년 말부터 협의를 진행해 지난 9월 해당 부지를 시장이용고객 전용주차장으로 조성하기로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으며 주차구획선 작업 및 아스팔트 포장, 보안등 설치 등 시설개선을 마쳤다.

또 주차장에서 시장까지의 거리는 약 20m 이내로 가까운 편으로 시장 이용고객은 물건을 구매할 때 점포주가 주는 주차쿠폰을 제시하면 최대 1시간까지 무료로 주차 가능하다.

송파구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조성을 계기로 전통시장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 더욱 활기 넘치는 시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장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천중앙시장은 지하철 5호선 마천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남한산성·성내천 등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시장으로 1968년 개장 이후 40년이 넘도록 정겨운 시장의 모습을 이어오고 있으며 120여개 점포에서 농수산물, 생필품, 의류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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