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국내 최초의 출소자 가족 전문 심리상담기관 개청

시민일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5 1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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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희망센터 조감도 (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희망센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이충호)이 오는 17일 오후 2시 경기도 오산에서 가족희망센터(센터장 한영옥) 개청식을 개최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을 위해 출소자 가정의 사회적 기능 및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 회복을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해 가족희망복원사업을 실시해왔으며,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51억2600만원)을 지원 받아 경기도 오산에 연면적 2987㎡(약 903평)에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가족희망센터를 건립했다.

개청식에는 이충호 이사장, 김현웅 법무부차관을 비롯하여 범죄예방정책국장, 수원지방검찰청장, 오산시장 등 유관기관장 20여 명과 전국보호위원연합회장 등 자원봉사자 대표 80여 명, 공단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개청식은 행가족희망센터 사업설명 및 경과보고, 개청테이프 커팅 및 현판제막식, 기념식수 및 촬영, 청사 순시, 축하 케이크 절단 등으로진행된다.

이날 이충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족이 희망입니다. 앞으로 공단은 가족희망센터와 함께 우리 사회에서 출소자와 그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열어드리겠습니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수감기간 동안 이혼, 가족과의 유대감을 상실하고, 출소자의 자녀 역시 부모의 범죄와 구금으로 인한 분노, 우울 등 부정적 정서와 학업성취 저하, 심리발달 부진 등을 경험하며 비행 가능성이 높아지는 대다수의 출소자들을 위해, 가족희망센터는 출소자 및 가족에 대한 상담, 심리검사, 가족캠프 등 전문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출소자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하고 그 가족이 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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