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가 딩가~ 우쿨렐레 튕기며 그림책 속 성탄절 미리즐겨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2 14: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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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체험프로 오는 19일 스타트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송파어린이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활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오는 19일에는 즐거운 우쿨렐레 음악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그림책을 읽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어보는 ‘우쿨렐레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그림책여행’이 실시된다.
이어 오는 20일에는 극단 마루한의 특별공연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이 펼쳐지며, 매주 금요일 오후,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어린이 전용 새싹극장>도 실시된다.

또 오는 23일까지는 <여우난골족(백석 시, 홍성찬 그림)> ‘원화전시회’를 진행한다. <여우난골족>이란 일가친척들이 모여 풍성하고 떠들썩하게 지내는 명절풍경을 아이의 시점으로 그려낸 시로 ‘한국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라 불리는 화가 홍성찬의 깊이 있고 정감 넘치는 그림이 함께 한다.

이외에도 오는 2015년 1월 한 달 동안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전통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꼼지락 솜씨공방’ ▲초등학교 4~6학년이 참여할 수 있는 ‘책으로 키우는 생각교실’, ‘영화로 생각 넓히기’, ‘겨울방학 배움놀이터’ 등 다양한 정규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는 2015년 1월8일 ‘극단 나무’가 진행하는 상상놀이극 <얘들아 같이 놀자>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송파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이 단순히 책만 읽는 곳이 아닌 즐겁고 흥미로운 놀이터로 기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문의,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splib.or.kr/spclib)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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