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가스렌지 깨끗이 써야 안전해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1 14: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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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사고 예방 홍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가 겨울철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가스안전 사용 요령 홍보에 나섰다.

가정용 가스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가스불을 켜기 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가스레인지의 경우 파란 불꽃인지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버너헤드를 청소해야하며, ▲가스오븐레인지는 조리시 점화 및 소화상태를 확인하고 요리가 끝나면 문 유리 및 내부를 깨끗이 닦아줘야 한다.

그리고 비눗물 등으로 호스·배관 등의 이음부위에 가스가 새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만일 방울이 생길 경우 가스가 새는 것으로 보고 가스 점검을 받아야 한다.

또 가스기기 부근에 식용유·고무장갑 등 가연성 물질을 두지 말고 가스를 사용한 후에는 콕크와 중간밸브를 반드시 잠가야 하며 가스 누출시는 연소기 콕, 중간밸브, 용기밸브(도시가스인 경우에는 계량기에 부착된 밸브)를 잠그고 창문과 출입문을 열고 환기를 충분히 시켜야 한다.

단 환풍기를 틀면 전기스파크가 점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사시에는 LP가스의 경우 해당 판매업소, 도시가스는 해당 고객센터에 연락해 가스시설을 철거하거나 설치해야 하며 가스배관을 가정용 테이프 등으로 마감할 경우 가스가 누출해 폭발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스시설을 철거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의 마감조치를 받아야 한다.

한편 가스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환기구·배기통의 막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환기구와 배기통이 막혀 있으면 폐가스인 일산화탄소가 실내로 유입돼 중독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환기가 잘 되도록 해야 한다.

특히 보일러에서 과열, 소음, 진동, 냄새 등 이상이 있으면 보일러를 끄고 전문가(제조사 A/S센터)에게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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